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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거제도] 거제도 하루 여행, 푸른 바다에 빠지다.

by 내가방 2025.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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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도 보타니아, 바람의 언덕, 맛집까지 거제 1일 힐링코스 -


경상남도 거제도, 왜 이렇게 사랑받을까?

거제도는 그냥 '섬'이 아니에요.
'섬계의 아이돌', '바다 뷰 끝판왕' 이런 별명이 붙을 정도랍니다. 
서울에서 KTX + 렌트카로도 쉽게 접근 가능하고,
부산이나 통영에서 연계하면 드라이브 코스도 끝내줘요. 
거제에선 하루 종일 바다를 끼고 다니며,
힐링 + 인생샷 + 먹방까지 한 번에 클리어할 수 있어요!


계절별 거제도 여행 포인트

  • : 외도 보타니아 꽃축제 시즌! 인생샷 100장 예약.
  • 여름: 푸른 바다와 함께 시원한 해양 스포츠!
  • 가을: 억새풀과 함께 걷는 바람의 언덕 산책 최고.
  • 겨울: 겨울바다 감상하며 따끈한 회 한 접시! 

(※ 단, 겨울엔 바람이 '몸을 깨우는 수준'이라 머플러 필수! )


1일차 일정 - '거제 힐링 완전정복 코스'

  • 09:00 거제 도착, 외도 보타니아 선착장 이동
  • 10:00 외도 보타니아 입장 및 투어
  • 12:30 구조라 해변 맛집에서 점심
  • 14:00 바람의 언덕 산책
  • 16:00 해금강 절경 감상
  • 17:30 거제씨월드(선택) or 거제시장 투어
  • 19:00 귀가 or 숙소 체크인

 

[외도 보타니아]

"여기가 한국 맞아요? 이탈리아 남부 아니고요?"
수백 종의 꽃과 야자수가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경! 
꽃길 걷다 보면 괜히 '혼자라도 로맨틱한 척' 하게 됩니다.


[구조라 해변 맛집: 생선구이 전문점]

"바다 바라보며 먹는 생선구이, 이건 반칙이다..."
광어구이, 고등어구이, 조기구이까지 싱싱한 생선이 가득!
(※ 밥도둑 경보 발령. )


 

[바람의 언덕]

"머리카락이 360도 회전하는 마법 체험장."
거센 바람을 맞으며 걷는 언덕길,
사진 찍으면 진짜 바다와 하늘이 한 장에 담겨요.


 

[해금강 유람선]

"자연이 만든 예술 작품, 해금강."
거대한 바위 절벽 사이를 유람선이 지나가는 장면은
영화 '반지의 제왕' 리버뷰 씬을 떠올리게 합니다!


상세 경비

항목 비용
외도 왕복 선박료 + 입장료 30,000원
점심식사(생선구이) 15,000원
해금강 유람선(선택) 15,000원
카페 이용료 8,000원
거제씨월드 입장료(선택) 20,000원
숙박비(선택 시) 90,000원
총 합계 (당일치기) 68,000원
총 합계 (숙박 시) 158,000원

거제도는 매 순간이 엽서 같았어요.
외도에서는 꽃향기 맡고, 바람의 언덕에서는 가슴이 뻥 뚫리고,
해금강에서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꼈습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거제도, 마음이 먼저 여행을 떠나는 곳!"


다음 여행 예고

"전라남도 여수 여행" — 여수 밤바다 감성 폭발 코스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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