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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힐에서 골든브릿지까지, 미케비치와 야경의 환상 콜라보
다낭, 여긴 꼭 가야 해요!
다낭은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해안 도시로, 도시의 활기와 휴양지의 여유를 동시에 갖춘 보석 같은 여행지예요. 특히 한국인 여행자에게 가장 사랑받는 이유는 합리적인 물가, 친절한 현지인,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세련된 도시 분위기가 공존하기 때문이죠.
계절별 여행 추천도
계절 | 특징 | 별점 |
봄(3~5월) | 쾌청하고 덥지 않음 | ⭐⭐⭐⭐⭐ |
여름(6~8월) | 덥고 습함, 소나기 잦음 | ⭐⭐☆☆☆ |
가을(9~11월) | 태풍 주의 필요 | ⭐⭐☆☆☆ |
겨울(12~2월) | 선선하고 맑음 | ⭐⭐⭐⭐☆ |
3~5월 또는 12~2월 방문을 추천드려요!
9~11월은 비가 많아 실외 활동이 어렵답니다.
여행 팁 & 주의사항
- 비자 면제: 45일 이하 체류 시 무비자!
- 환전: 한국에서 USD로 환전 후, 다낭 현지에서 동(VND)으로 재환전 추천
- 교통: 택시보다는 Grab(그랩) 앱 필수 설치!
- 물 조심: 생수 꼭 구매해서 마시기
일정별 세부 여행 & 감성 후기
Day 1 - 다낭 도착 & 미케비치 석양
- 공항 → 호텔 이동 (Grab 탑승)
- 체크인 후 미케비치 산책
- 해변가 로컬 식당에서 저녁 식사
“해가 지는 바다를 혼자 걸으며, 오늘의 나에게 ‘잘 왔어’라고 말했어요.”
Day 2 - 바나힐 & 골든브릿지
- 오전: 바나힐 셔틀 버스 탑승 → 입장
- 오후: 골든브릿지에서 인생샷!
- 루브르 느낌의 프랑스 마을 & 판타지파크 탐험
- 저녁: 호텔 루프탑 바에서 칵테일 한 잔
골든브릿지 바니힐 프랑스 마을
Day 3 - 호이안 구시가지 감성 산책
- 오전: 다낭 → 호이안 택시 이동
- 낮: 구시가지 투어 (일본교, 색감 폭발 노란 벽돌 건물)
- 오후: 투본강 야경 & 종이배 소원 넣기
- 저녁: 호이안 야시장 & 로컬 푸드 트립
“반짝이는 강 위에, 내 작은 소원이 흘러갔어요. 어쩐지 이루어질 것만 같았죠.”
Day 4 - 마사지 & 쇼핑 타임
- 오전: 커피 한 잔과 아침 해변 산책
- 낮: 전통 마사지 90분 시원하게
- 오후: 빈컴몰 & 롯데마트 쇼핑
- 저녁: 한강변에서 야경 감상 & 반미+쌀국수 정복
“기분 좋은 피로감, 그리고 들뜬 마음. 그게 다낭의 마법이죠.”
Day 5 - 마지막 미케비치 & 귀국
- 오전: 여유롭게 수영장 조식
- 정오: 체크아웃 & 공항 이동
- 오후: 비행기 탑승
“떠나는 마음엔 항상 그리움이 담기죠. 또 올게요, 다낭!”
여행 경비 정리 (동 기준 + 한화 환산)
2025년 5월 기준 환율: 1 VND ≒ 0.056 KRW
항목 | 경비 (VND) | 환산 (KRW) |
항공권 (왕복) | 5,000,000 | 약 280,000원 |
숙소 (4박) | 2,400,000 | 약 134,400원 |
바나힐 입장 & 셔틀 | 1,200,000 | 약 67,200원 |
식비 & 카페 | 1,200,000 | 약 67,200원 |
교통 (Grab/택시) | 700,000 | 약 39,200원 |
마사지 & 쇼핑 | 900,000 | 약 50,400원 |
기타 예비비 | 500,000 | 약 28,000원 |
총합 | 11,900,000 VND | 약 666,400원 |
총평 & 별점 평가
항목 | 평가 | 별점 |
풍경 & 감성 | 바다+야경+골든브릿지 완벽 조화 | ⭐⭐⭐⭐⭐ |
물가 & 가성비 | 1일 13만 원대 올인클루시브 | ⭐⭐⭐⭐⭐ |
액티비티 | 적당히 풍부하고 다양 | ⭐⭐⭐⭐☆ |
치안 & 편안함 | 안전하고 친절 | ⭐⭐⭐⭐☆ |
음식 만족도 | 쌀국수부터 반미까지 대만족 | ⭐⭐⭐⭐⭐ |
처음 해외 자유여행이라면, 다낭이 최고예요.
감성 + 가성비 + 안전함, 이 세 가지를 다 가진 도시니까요.
다음 여행지는?
다음 여행지는… 바로 일본 규슈의 온천 마을, 유후인과 벳푸!
산골짜기에서 피어나는 김과 함께, 마음까지 풀리는 시간을 함께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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