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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통영] 여행코스 BEST! 바다, 미식, 힐링까지 완벽한 국내여행

by 내가방 2025.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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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를 품은 작은 나폴리, 통영으로 떠나는 감성 충전 여행

바다 위에 떠 있는 작은 섬들, 아침마다 퍼지는 멸치국수 냄새, 그리고 케이블카로 오르며 내려다보는 오션뷰... 여기가 바로 통영입니다! 가을엔 바람 맛집, 봄엔 벚꽃 뷰맛집인 이곳은 그야말로 ‘힐링 + 먹방 + 감성’의 완전체.

통영은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선사해요. 봄엔 동피랑 골목에 꽃비가 내리고, 여름엔 비진도 바다에서 인생샷 찍고, 가을엔 미륵산 전망대에서 단풍 바라보며 커피 한 잔, 겨울엔 따뜻한 충무김밥 한입에 눈물 나올 정도랍니다.


1일차 일정 – 감성 충전 동피랑 + 오션뷰 미륵산

  • 09:00 – 통영 도착, 충무김밥 아침 식사
  • 10:00 – 동피랑 벽화마을 산책
  • 12:00 – 중앙시장 & 회 센터 점심
  • 14:00 – 통영 케이블카 & 미륵산 전망대
  • 17:00 – 한산대첩광장 & 바닷가 산책
  • 19:00 – 통영항 근처 숙소 체크인

동피랑 벽화 골목은 마음 속 피로까지 쓱쓱 지워주는 마법 같은 곳이에요. 걸을수록 추억이 덧칠되고, 그림 속 이야기가 귀에 속삭이는 느낌! 미륵산에서는 와... 감탄이 자동으로 나옵니다. 바다와 섬, 케이블카가 한 프레임에 담길 줄이야... 이건 진짜 반칙이에요.


2일차 일정 – 비진도 섬 트레킹 & 통영 미식 여행

  • 08:00 – 숙소 체크아웃, 통영항에서 배 타기
  • 09:30 – 비진도 트레킹 (서촌~동촌 코스)
  • 13:00 – 비진도 바닷가 휴식 & 사진 촬영
  • 15:30 – 통영 복귀, 서호시장 미식탐방
  • 17:00 – 카페 무명 or 남망산공원 카페에서 마무리

비진도는 그야말로 바다 위의 비밀 정원! 섬을 따라 걷다 보면 시간이 멈춘 듯해요. 특히 동촌 해변에서 찍은 사진은 SNS 반응 폭발! 마지막엔 통영 대표 미식, 멍게비빔밥과 생선구이로 배도 마음도 든든하게 채웠습니다. 카페에서 바다 바라보며 한숨 쉬니 “여기 살아야 하나…”란 말이 절로 나왔어요


일정별 경비 정리

항목 금액
교통비 (KTX+시내버스+택시) 55,000원
식비 (2일간) 60,000원
입장/체험비 (케이블카+비진도 배) 35,000원
숙박 (게스트하우스 or 모텔급) 70,000원
카페/간식 20,000원
총합계 약 240,000원

통영은 소리 없는 위로가 있는 도시였어요. 멀지 않지만 낯설고, 익숙하지만 새로운 풍경이 기다리는 곳. 주말마다 “어디 갈까?” 고민하는 분들께는 무조건 추천! 다음 국내 여행지는 전북 군산! 시간여행처럼 흘러가는 근대 골목과 이성당 빵, 그리고 바다풍경까지 기대해주세요 :)

 

 

출처: 지구 한 바퀴, 내 가방 안에:티스토리

 

지구 한 바퀴, 내 가방 안에

여행이 맛있어지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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