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4년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여행지 1위는 태국의 방콕(Bangkok)입니다.
Euromonitor International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방콕은 약 3,240만 명의 국제 관광객을 유치하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방문한 도시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방콕은 화려한 사원, 활기찬 시장, 다양한 길거리 음식, 그리고 현대적인 쇼핑몰과 같은 매력적인 요소들로 전 세계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또한, 저렴한 물가와 다양한 문화 체험이 가능한 점도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요소들이 결합되어 방콕은 2024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게 된 곳이니 꼭 한번 가보길 추천합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Day 1 : 도착 & 적응 – ‘방콕에 무사히 착륙했습니다!’
시간대일정상세 내용
11:30 | 수완나품 공항 도착 | 입국 수속 → 유심 or eSIM 개통 → 공항철도 탑승 |
13:00 | 호텔 체크인 | 아속(Asok) 역 근처 호텔 추천: 위치, MRT/BTS 환승 쉬움 |
14:30 | 터미널21 쇼핑몰 탐방 | 각국 테마별 인테리어+푸드코트 저렴 맛집 |
16:00 | 마사지를 곁들인 낮잠 | 첫날은 무조건 타이마사지 추천! “Let’s Relax” 같은 프랜차이즈도 깨끗해요 |
18:30 | 카오산로드 저녁 탐방 | 맥주+팟타이+새우구이 콜라보! 외국인들과 분위기 즐기기 |
21:00 | 루프탑 바에서 방콕 야경 | Octave, Above Eleven 등 숙소 근처로 이동 |
첫날은 무리하지 않고 “몸을 방콕에 적응시키는 날”로 잡는 게 핵심이랍니다. 비행 피로 쌓였을 때 마사지 한 방이면 천국이에요.
Day 2 : 왕궁 & 사원 데이 – ‘황금빛 유산 속으로 풍덩!’
시간대일정상세 내용
07:30 | 호텔 조식 | 가볍게 에너지 충전 |
08:30 | 택시 or 그랩 타고 왕궁 이동 | 복장: 무릎 덮는 하의 + 어깨 가리는 옷 필수 |
09:00 | 대왕궁 & 에메랄드 사원 | 웅장한 사원과 황금빛 외관은 그 자체로 영화 세트장 |
11:00 | 왓포(와불사원) | 길이 46m의 거대한 와불! 마사지학교도 있어요 |
12:30 | 근처 ‘팁사마이’에서 점심 | 방콕 최고 팟타이 맛집, 대기 있음 |
14:00 | 차오프라야 강 보트 투어 | 로컬페리 vs 투어보트 선택 가능 |
16:00 | 아시아티크 리버프론트 이동 | 강 따라 쇼핑, 루프탑 바, 야시장 즐기기 |
19:00 | 강변 디너 & 라이브 공연 | ‘Breeze’ 같은 고급 레스토랑 or 푸드코트도 굿 |
왕궁 라인은 더워도 사람 많아도 꼭 가야 해요. 사진 맛이 진짜 다릅니다. 중간에 코코넛 아이스크림 하나면 정신이 돌아와요
Day 3 : 현지감성+쇼핑 – ‘카페, 수상시장, 쇼핑몰 정복!’
시간대일정상세 내용
07:00 | 수상시장 반일 투어 픽업 | 담넌사두억 or 암파와 추천 (숙소 앞에서 픽업 가능) |
08:30~11:30 | 수상시장 탐방 | 배 위에서 국수, 과일, 기념품 구경 가능 |
12:30 | 현지 식당에서 점심 | 로컬 가이드가 추천해주는 식당 활용 |
14:00 | 인스타 감성 카페 거리: 아리(Ari) | 한적하고 예쁜 동네에 카페 천국 |
16:00 | 시암파라곤 or 센트럴월드 쇼핑 | 쇼핑+푸드코트+브랜드 다 있음 |
18:30 | MBK 몰 근처 저녁 | 망고밥, 똠얌꿍 등 현지식 정리 |
20:00 | 마사지 받고 숙소 귀환 | 마지막날은 발마사지 필수 코스! |
수상시장은 ‘영화에서만 보던 그 장면’이 실제로 펼쳐지는 신기한 공간이에요. 살 건 없어도 꼭 가보세요, 분위기가 끝내줘요!
Day 4 : 여운을 담아 브런치 & 귀국
시간대일정상세 내용
08:30 | 체크아웃 준비 | 캐리어 정리+짐 붙이기 미리미리! |
09:30 | 루프탑 브런치 카페 | ‘Sretsis Parlour’ 또는 ‘Audrey Cafe’ 강추 |
11:30 | 호텔 체크아웃 → 공항 이동 | 그랩 예약 or 공항철도 활용 |
13:00~15:00 | 수완나품 공항 면세쇼핑 & 탑승 | 마지막으로 망고젤리 쇼핑 잊지마세요~ |
15:30 | 인천행 비행기 탑승 | “방콕아 안녕~ 다음엔 푸껫 가자!” |
🛎 총정리 요약표: 방콕 3박 4일 핵심루트
날짜주요 코스키포인트
Day 1 | 공항 도착 → 아속역 근처 탐방 → 마사지 → 카오산로드 | 적응 데이, 무리 없이 가볍게 |
Day 2 | 왕궁 → 왓포 → 차오프라야 투어 → 아시아티크 | 방콕의 황금 코어 코스 |
Day 3 | 수상시장 → 아리 감성카페 → 쇼핑몰 투어 | 현지감성+쇼핑 완성 루트 |
Day 4 | 루프탑 카페 → 체크아웃 → 귀국 | 여운과 마무리 |
“방콕은 정말 ‘가성비 최고+감성 최고’ 도시였어요.
이 코스 그대로 따라가면 후회 없을 거예요.
다음은 치앙마이 or 푸껫 어떠세요?”
반응형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앙마이] 도심 속에서 만나는 천년 사원과 코끼리의 미소, 치앙마이 3박 4일 감성 대폭발 루트! (3) | 2025.04.23 |
---|---|
[하와이] 내가방의 하와이 3박 4일 여행일지 (오아후 완전 정복편) (3) | 2025.04.22 |
[다낭]하늘이 내려준 동남아 휴양지의 정수, 다낭! (4) | 2025.04.20 |
도쿄, 너 정말 매력 덩어리구나! 도쿄는 3박 4일이면 완벽한 심쿵 여행기! (9) | 2025.04.19 |
“피피섬부터 올드타운까지, 푸켓의 모든 걸 즐긴 72시간” (2) | 2025.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