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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다낭]하늘이 내려준 동남아 휴양지의 정수, 다낭!

by 내가방 2025.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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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전 한줄평

“휴식과 모험, 자연과 문화가 동시에 있는 도시가 있다면, 바로 다낭이겠죠.”
비행 시간도 짧고, 가성비까지 완벽한 다낭은 요즘 20~40대 커플, 가족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어요.
하루하루 감탄이 멈추지 않는 일정, 여행 블로거 내가방 지금 시작합니다!


Day 1 – 다낭 도착 & 미케비치 노을

  • 오후 다낭 국제공항 도착
  • 숙소 체크인 (노보텔 다낭 or 빈펄 리조트 추천)
  • 미케비치 산책 + 바닷가 노을 감상
  • 비치 근처 해산물 식당에서 저녁

비행 피로가 사라질 정도로 리조트에서 보는 바다 풍경이 좋았어요.
미케비치에서 본 노을은 "실제로 이럴 수 있나?" 싶을 정도로 황홀했고요.
첫날은 '휴식에 집중', 다낭의 리듬에 몸을 맡긴 느낌이었답니다.


 Day 2 – 바나힐 & 골든브리지 체험

  • 오전 바나힐 이동 (픽업투어 or 그랩)
  • 세계적으로 유명한 골든브리지 감상
  • 프랑스 마을, 판타지파크, 케이블카 체험
  • 저녁은 한강 근처 베트남 전통 식당에서 쌀국수

바나힐은 정말 "현실판 동화마을" 그 자체예요.
특히 골든브리지는 인스타에서 보던 그대로, 아니 그 이상이었어요.
높은 곳에서 보는 다낭 시내는 너무나도 장관! 다낭 오면 무조건 가야 할 곳이에요.


 Day 3 – 호이안 올드타운 & 야시장

  • 오전 : 호이안 올드타운 도보 여행
  • 낮 : 투본강 근처 카페 투어 & 전통 등불 만들기 체험
  • 저녁 : 호이안 야시장 & 등불 보트 타기
  • 야시장 근처 길거리 음식 먹방

호이안은 낮보다 밤이 진짜 아름다워요.
등불이 강에 비치며 흐르는 모습은 평생 잊지 못할 낭만 그 자체였어요.
작은 골목 하나하나, 오래된 벽돌 하나도 감성이 철철 넘쳤어요.


 Day 4 – 마사지 & 로컬 마켓, 귀국

  • 아침 리조트 조식 후 마사지를 받으며 마무리
  • 한시장에서 기념품 쇼핑
  • 공항 이동 및 귀국

떠나기 너무 아쉬웠던 다낭... 마지막까지 맛있는 조식과 마사지로 힐링했어요.
한시장에서 구매한 수공예 기념품은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아요.
다음엔 꼭 가족이랑 다시 와야겠다 다짐했답니다.


다낭, 이 정도면 완벽한 여행지 아닐까요?

  • 접근성: 인천 → 다낭 직항 4시간
  • 가격대: 리조트부터 식사까지 가성비 최고
  • 관광지 다양성: 바다, 산, 역사, 로컬 문화까지 다 있다
  • 날씨: 3~5월이 가장 좋아요 (우기 피해요!)
  • 분위기: 커플·가족·우정 여행 모두 만족

 

출처: 지구 한 바퀴, 내 가방 안에: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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